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NH농협은행 목동역 금융센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왼쪽부터) 더함께새희망 김진웅 부장, 김영숙 이사, 문진환 회장, 농협은행 목동역금융센터 최인환 센터장, 오애경 부지점장, 김진웅 과장 [사진제공=더함께새희망]
NH농협은행 목동역 금융센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왼쪽부터) 더함께새희망 김진웅 부장, 김영숙 이사, 문진환 회장, 농협은행 목동역금융센터 최인환 센터장, 오애경 부지점장, 김진웅 과장 [사진제공=더함께새희망]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NH농협은행 목동역 금융센터는 지난 22일, 2024년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쌀 400kg을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400kg은 명절기간을 앞두고 서울시 양천구 관내 홀몸어르신, 북한이탈주민,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최인환 목동역 금융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였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문진환 회장은 “뜻 깊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NH농협은행 목동역 금융센터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귀감이 될 것이며, 우리 주변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취약계층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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