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막올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서울=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지난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서울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낸 박옥수 특별전을 비롯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와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참여작가 부스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특별전,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사진학과 교류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등 다채로운 사진예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한민국사진축전은 박옥수 작가의 특별전인 시간여행 ‘서울 1970’이 전시되어 큰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초등부, 청년부,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진축전이 사진작가들만의 전시회가 아닌 우리 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사진축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작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이달 10일 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박옥수 작가가 본인 작품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박옥수 작가가 본인 작품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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