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일생에 한번 겪는 특별한 날은 많지 않다. 그 중 하나가 결혼 후 떠나는 허니문이다. 허니무너들은 인생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날을 남들보다 더 특별하게 보내길 꿈꾼다.

최근 뉴질랜드는 윌리엄 왕세손 일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등 해외 여러 셀럽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를 즐기려 다녀가 많은 신혼부부들이 허니문 장소로 선택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절경을 배경으로 곳곳에 위치한 홀리데이 파크(Holiday Park)부터 대자연 품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까지 다른 나라에서 한번에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 권희정 지사장은 "뉴질랜드는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길 신혼여행지로서도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색다르고 활동적인 신혼여행을 꿈꾼다면 휴양지 같이 한없이 여유로우면서 익사이팅한 체험까지 팔색조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뉴질랜드 아웃도어 허니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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