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베팅

배현진 의원, '미주총연의 밤' 환영사에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연대 강조

2024-10-01     정경호 기자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구을)이 9월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미주총연의 밤’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미주 한인사회의 단결과 발전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270만 미주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한인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가 미주 한인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미주 한인사회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측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각 지역 한인회장 100여 명을 비롯해 300명 이상의 동포들이 참석해, 미주 한인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