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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능력 향상 지원

2024-09-29     백운용 기자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100세 시대 융·복합 보건의료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실무능력 강화에 앞장서도록  27일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제29회 보건의료행정 현장실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제29회 보건의료행정 현장실무세미나는 보건의료행정과 학생들이 방학 중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현장실습을 통해 습득한 현장 적응력 및 실무 적응력 향상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날 현장실무세미나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보건의료행정과 김윤정 학과장, 남창모 교수, 김태열 교수와 대구W병원, 대구 병의원 원무책임자 협의회, 효성병원 등 병원 관계자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1부에서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스즈키 다카오 박사가 ‘일본의 노인건강과 개호보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인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영남이공대학교는 "2부에서 이재용 총장이 현장실무를 다녀온 재학생들에게 격려사를 시작으로, 재학생들이 ▲곽병원 현장실습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한방병원 현장실습을 통해 살펴본 TA환자 보험처리 ▲효성병원 실습과 르봐이예분만 ▲히라마츠병원 현장실습과 청소년의 영양 및 식습관교육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로 학생 그룹별 현장실습 결과보고가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날 현장실습 결과보고에서 백소원 학생과 손건우 학생이 히라마츠병원에서 현장실습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며 발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