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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현숙, 불만 토로 영식에 지쳤다 "선택할까봐 두려워"

2024-09-26     이선정 기자
'나는솔로' 22기 (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22기 현숙이 영식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찐 핑크빛’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솔로나라 22번지’의 ‘1순위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영식은 현숙에게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현숙은 영식에 "20살이 30살을 만나는 거랑 30살이 40살 만나는 거랑 다르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또한 이외에도 외모 등을 언급하면서 영식은 "네 명이 너무 잘생기고, 키도 크고 나이도 어린다. 수컷의 본능이라고 하나 밀린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영식이가 내 스타일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영식 님은 칭찬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라며 달랬다.

영식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숙에서 현숙으로 넘어간 건 사실이다. 칭찬을 되게 잘해준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숙은 "너무 힘들었다. 또 날 선택할까 봐 두렵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