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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택배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중상

2024-09-25     박준민 기자
119구급차. 국제뉴스DB

25일 오전 1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을 달리던 택배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배 차량의 적재물이 중앙분리대 반대편 양평 방향으로 쏟아져 반대편 차선 SUV 운전자를 덮쳤다. SUV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택배 차량은 사고 뒤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