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청북도 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라며 "충북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는 오늘(17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또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17일)은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5~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 5~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17일)과 내일(18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역에서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다.

이와 함께 17일 추석 날은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