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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택시협동조합협의회와 맞손...치매환자 배려하는 치매친화환경 조성

2024-09-16     백운용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광역치매센터-대구광역시 택시협동조합협의회 협약을 통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환자를 배려하는 치매친화환경 조성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광역치매센터는 6일 대구광역시 택시협동조합협의회와 치매친화기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택시업계와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택시협동조합협의회 소속 사업장 8개소를 치매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종사자(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환자 응대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택시 내부에는 치매안심택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이용자가 치매예방사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대구시는 " 지역 내 많은 곳을 이동하는 택시의 특성을 활용하여 배회하는 어르신을 발견 시 112신고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인계토록 하는 등 움직이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대구마트유통 협동조합과 치매친화기업 업무협약을 맺고 종사자 치매 교육 이수는 물론 조합 소속 마트에서 경증 치매노인 ‘일상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