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장바구니 물가 동향과 시장상인들의 명절 대목에 불편함등을 경청, 즉석에서 조치사항을 제안하는 등 군민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11일부터 한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의 방문에는 장동혁(국민의힘/보령서천) 국회의원이 함께 동행하여 서민경제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시장상인과 시장 보러온 지역주민과 격의없는 대화로 소통의 장을 실천했다.

또한 전통시장방문에는 지난 서천특화시장의 전소의 아픔을 예방하고자 시장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장항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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