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식생활안전관리원 최상도 원장은 지난 10일, 배재대학교 야외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서구랑, 배제랑 함께하는 온앤오프 가을소풍‘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과 사회복지급식센터 개소식이 함께 진행됐는데 대전광역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정현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배제대학교 김욱 총장의 환영사, 대전광역시 서구청 서철모 구청장,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 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혁우 단장,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정정순 과장,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정유근 회장 등의 축사가 함께 했다.

최상도 원장은 축사에서 “취약계층의 식생활개선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노력만이 아닌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가능하다.” 며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강조했다.

또 최상도 원장은 “식생활안전관리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산하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제공을 통해 급식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덧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