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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민관합동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2024-09-11     박호정 기자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 노암동(동장 차미화)은 지난 10일 승사교 ~ 남명더라우아파트 일대에서 노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일곤)와 통장협의회(회장 곽철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사진=남원시

이날 인도와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곽일곤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노암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모였다”며 “앞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노암동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원시 노암동을 찾는 분들과 지역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