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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양주에 공공의료원 설립 확정

2024-09-11     박준민 기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 지역으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 복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은 계획대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북부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