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평택진위U18 고재효 감독과 김선진 코치가  안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9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시상식에서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2년도 우승팀인 평택진위U18 고재효 감독과 김선진 코치는 올해 시즌 제55회 부산MBC와 금석배 우승으로 시즌 2관왕에 오른 기세를 몰아 2년 만에  이 대회 정상탈환을 노렸으나, 정상 문턱에서 인천U18 대건고에게 덜미을 잡혀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