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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미래 행해 새로운 항로 개척

"22대 국회의원 선거 백서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서문" 강조

2024-08-27     구영회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백서-3년은 너무길다. 39일의 기록' 발간을 기념하고 총산 결과를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조국혁신호는 검찰독재정권이라는 시퍼런 빙산을 깨부수고 사회권 선진국, 민생 선진국이라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백서는 39일간 백절불굴(百折不屈)한 우리의 생생한 투쟁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백서-3년은 너무길다. 39일의 기록' 발간을 기념하고 총산 결과를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우리가 엮은 것은 변화와 혁신을 바랐던 국민의 희망이고 백서는 대한민국 정치 개혁의 서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는 총선의 풍랑보다 더 큰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부터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조국 대표는 "총선에서 심판 받고도 윤석열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검찰독재를 넘어 이재는 친일매국 밀정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 정권의 퇴진이 왜 절실한지 왜 시급한 과제인지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조국혁신호는 검찰독재정권이라는 시퍼런 빙산을 깨부수고 사회권 선진국, 민생 선진국이라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또한 "국민의 명령으로 이뤄진 총선 결과를 나침반 삼아 조국혁신당은 나아가겠다"며 "여기 모여주신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미래의 지평을 넓히는 개척자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