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하르키우서 지뢰 폭발로 5명 사망
2024-07-08 김현승 기자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 지뢰가 폭발해 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지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구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소셜 미디어에 "승용차 한 대가 적의 지뢰에 충돌해 53세 남성, 64세 여성, 25세 여성, 5세 소년, 3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