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 전 세계 32개국 블록버스터 걸그룹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출범
2022-09-20 김태엽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POP 트레이닝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와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이 합심하여 전 세계 32개국에서 총 160인의 걸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블록버스터형 글로벌 오디션 '클릭더스타'가 론칭을 예고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10월 케이팝클릭 플랫폼을 통해 예선 접수를 시작하는 '클릭더스타'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32개국을 대상으로 총 160명의 K-POP 걸그룹 멤버를 발굴하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오디션이다.
최고의 K-POP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한 대장정은 첫 시즌으로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다. 온라인 예선 접수를 거쳐 세계 방방곡곡 K-POP 팬들의 대중투표와 더불어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을 트레이닝한 최정예 K-POP 전문가 군단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멤버들은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최고의 K-POP 시설과 교육과정을 완비한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최종 무대에 서게 되고, 최종적으로 멤버로 발탁된 합격자들은 각 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K-POP 데뷔의 쾌거를 이뤄내는 데에 이어 K-POP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된다. 타이트한 오디션과 트레이닝을 거쳐 2023년 5월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여 멤버들의 자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 검증된 K-POP 아이돌로 활동할 전망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오디션 본선 과정에서 오는 11월 전격 재결합을 발표한 레전드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 등이 스페셜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K-POP 멘토들이 이들의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이팝 인재발굴과 인재양성의 노하우를 전폭 적용하여 전 세계인이 케이팝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론칭하기 위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관사로 오디션 전반의 투표 진행과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된 케이팝클릭(K-POP CLICK)은 이들의 한국 생활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담아내 방송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 국가 예선에서부터 현지 방송국과 함께 오디션의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현지 송출한다는 점도 K-POP의 본격적인 바운더리 확장을 예고한다.
또한 '클릭더스타'는 본격적으로 세계 각국의 매니지먼트 및 방송 산업과 대한민국 K-POP 산업의 융화를 주도할 전략을 내세워 더욱 화제를 모았다.
'클릭더스타'는 외국인 K-POP 지망생들을 지원대상으로 한 전례 없는 첫 월드와이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POP의 노하우를 흡수한 블록버스터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하며 K-POP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32개국에서 각 나라의 ‘K-POP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본격적인 K-POP 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초대형 K-POP 걸그룹 프로젝트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클릭더스타'와 선발된 걸그룹의 제작, 트레이닝을 총괄하는 K-POP 전문기관 월드케이팝센터는 케이팝 트레이닝과 인재양성,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K-POP 종합 기업이다. K-POP 전문교육과 세계 유일의 K-POP 트레이너 자격증 발급, 교육인재 DB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녹음실부터 연습실, 공연장부터 스튜디오, 실내외 공간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사용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개척하여 K-POP 시설들을 완비했다.
K-POP 플랫폼 케이팝클릭은 전 세계 K-POP 팬들에 사랑받는 온/오프라인 공연 콘텐츠와 음악방송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클릭' 등을 진행하고 있다. K-POP 톱 아이돌들의 발굴과 양성은 물론 스타일링, 프로덕션, 매니지먼트 등 전방위적으로 최정예 전문가진을 대동한 글로벌 인재발굴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프로젝트의 시동에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차세대 글로벌의 중심에서 K-POP을 이끌어나갈 영예의 첫 걸그룹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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